그것이 알고 싶다 죽음을 부른 실습 열아홉 홍수연 연쇄사망 미스터리 조기취업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현장실습 1068회

그것이 알고 싶다 죽음을 부른 실습 열아홉 연쇄사망 홍수연 미스터리 조기취업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현장실습 1068회

죽음을 부른 실습

열아홉 연쇄사망 미스터리

.전주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떠오른 변사체 

.커다란 저수지가 모두 살얼음으로 뒤덮일 만큼 추웠던 어느 겨울날

.남자는 운치 좋기로 유명한 전주 한 저수지의 경치를 카메라에 담음

.그런데 물위에 생긴 얼음결정을 촬영하던 남자의 카메라에 검은 물체가 포착

.살얼음 낀 수면 아래에서 시신이 발견

.발견당시 화려한 액세서리와 진한화장 때문에 30대로 추정되었던 여성은 열아홉 살 고등학생인 홍수연양

.전 날 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그 길이 그녀의 마지막

.경찰조사 결과 시신에서 눈에 띄는 타살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유서도 CCTV 단서도 없었고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통화내역도 확인해 보았지만 의심할 만한 용의자를 특정할 수도 없었다.

.수연 양은 지역의 A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

.대학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던 그녀

.당시 학교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지역 콜센터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었다고

.일을 시작한지 5개월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조기취업을 꿈꾸며 현장실습에 나선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증언을 통해, 현장실습을 둘러싼 열아홉 청춘 잔혹사를 집중 조명해봅니다.

많은 시청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