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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284회 글씨로 부처님을 그리는 지호 스님 2mm 의 글자가 모여서 부처의 형상을 나타내는 지호스님 인천시 부평구 장제로 전철 7호선 굴포천 역 인근 보문암 주지 지호 스님이 그 주인공입니다.스님이 붓글씨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20여 년정도 됬는데요.법화경 사경을 시작한 지 5년의 세월이 흐르자 어느 날 대웅전 부처님이 글씨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생생정보 284회 글씨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지호 스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시청 바랄께요 글씨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지호 스님의 그림이 전시됩니다. 일시 : 3월 23일(목)~26일(일)까지 장소 :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