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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죽었던 호순이 살아 돌아온 기적같은 이야기 용돈주는 아주머니 길위 생선파는 72세 이양금 할머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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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죽었던 호순이 살아 돌아온 기적같은 이야기 용돈주는 아주머니 길위 생선파는 72세 이양금 할머니

맛집사 2017. 10. 3. 05:11
세상에 이런일이 죽었던 호순이 살아 돌아온 기적같은 이야기 용돈주는 아주머니 길위 생선파는 72세 이양금 할머니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6월 22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 죽은 지 나흘 만에 주인 곁으로 온 강아지,
(2) 매일 시장 사람들에게 용돈을 주는 미스터리 아주머니,
(3) 90도로 허리가 꺾인 상태로 42년 째 생선을 파는 할머니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犬 [경상북도 영천군]
죽은 지 나흘 만에 주인 곁으로 온 강아지.
무덤을 뚫고 나온 아이가 있다? 

세상에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

좀비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죽었던 강아지가 살아 돌아왔다


주인공 호순이(4개월)가 화물트럭에 치이게 된다. 

다행히 지나가던 이웃 주민이 호순이를 발견하게 되지만, 호순이는 벌써 눈을 감은 상태..

마음 아파할 주인을 대신해 가까운 곳에 호순이를 묻어줬다


그런데, 나흘 뒤!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와 반가운 것도 잠시, 호순이는 사고로 인해 뒷다리가 골절돼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

묻었던 호순이는 어떻게 무덤에서 또 나온 것일까?

무덤에서 도랑까지의 거리는 80여m!

대체 이러한 몸으로 어떻게 걸어온 것일까.
죽었던 호순이가 나흘 만에 돌아온 기적 같은 이야기

용돈 미스터리 [대구광역시]
매일 시장 사람들에게 용돈을 주는 미스터리 아주머니.
1년 전부터 시장 사람들한테 용돈을 주는 아주머니가 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아주머니에게 돈을 받았다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2~3만 원을 받은 사람은 물론, 무려 150만 원까지 받았다는 사람


적지 않은 액수라, 아주머니에게 돈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아주머니는 시장 사람들에게 왜 돈을 나누어주는 것일까?
매일 아침이면 똑같은 옷차림에 똑같은 가방을 끌고 시장에 온다는 그녀.

상인들 사이에서는 그녀를 두고 복권에 당첨됐다, 알부자가 틀림없다 등등 소문만 무성

아주머니가 돈을 나눠주게 된 진짜 이유는


생선 파는 허리 굽은 할머니 [충청남도 논산시]
90도로 허리가 꺾인 상태로 42년째 생선을 파는 할머니.
한눈에 봐도 불편해 보이는 할머니의 몸 상태.

매일 시장에 와서 생선들을 한가득 담아 간다는 이양금(72세) 할머니.

손수레를 끌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생선 장사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오직 두 다리로 하루 10시간을 걸어 다니며 판매

허리가 굽어 제대로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차도는 할머니에게 위험천만한 길.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42년간 자신의 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할머니.

몇 년 전 심하게 넘어졌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그 후로 허리가 굽었다고.

허리뿐만이 아니다. 변형된 발등뼈와 피부병 때문에 갈라진 손.. 어느 하나 성한 곳이 없어 보이는데.
42년째 가족을 위해 길 위에서 생선을 팔아온 72세 이양금 할머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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